시인 문희주는 제주시 세화리에서 출생하여 『문학21』 시인 등단, 『생활문학』에서 평론가로 등단하였다.
중국에서 20여 년간 교수·학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만·태국에서 10여 년간 한국어 교수로 활동하며 코디네이터로 아시아 각국을 순행하며 연구·발표하였다.
귀국 후 신문·월간·계간지 등에 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오롬문화를 강의하고 있으며(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 30여 권의 시·수필·평론·교육 관련 책을 출판하였다.
한국문인협회·제주문인협회회원, 한국디카시예술협회 회장을 맡아서 활동 중이다.
근 이 년여에 걸쳐 『백천 문두언 평전』을 이제 마무리 짓습니다. 백천이 가신 후 지금까지 마음에 부담을 이제 내려놓는 듯합니다. 백천의 자녀 손들과 함께하셨던 모든 분, 그리고 표지 글과 축글, 축시를 써주신 분들, 백천 문두언 선생과 함께하였던 삶을 회상하시며 기록을 남겨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