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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천1959년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학에서 ‘한국 범음구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사하여 학예연구사, 학예연구관을 거쳐 국립춘천박물관 초대 관장과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팀장, 아시아부장, 미술부장으로 국립박물관에서 25년간을 근무하였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동산, 무형분과)과 일본 다이쇼대학 객원 교수(2015)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동국대학교 박물관장과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금속공예: 한국미의 재발견』(2004)과 『찬란하고 섬세한 아름다움: 금속공예』(공저, 2007), 『한눈에 보는 입사』(2016)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한국 범종의 특성과 변천」(1999), 「일본에 있는 한국 범종의 종합적 고찰」(2007), 「조선전기 왕실 발원 범종과 흥천사 종의 중요성」(2017), 「조선후기 범종의 부흥을 이끈 두 거장」(2018) 같은 범종 관련 논문과 「고려시대 금고의 특성과 명문 고찰」(2017), 「쇼소인[正倉院] 금속공예의 연구현황과 과제」(2018), 「《三國遺事》에 보이는 미술사 자료의 분석과 검토」(2021) 등 금속공예 관련 논문이 다수 있다. 「18세기 범종의 양상과 주종장 김성원의 작품」으로 제14회 동원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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