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의 시린골에서 유목민 게르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내몽골대학 재학 시절 버흐(몽골의 씨름)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하는 등 씨름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몽골의 버흐를 중심으로 한 전통 스포츠를 연구하는 연구자이며, 몽골 버흐클럽 회장 겸 현역 선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