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낭에서 태어난 산타 파이아는 고대 문화와 기념물 등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이다. 그레이엄 헨콕과 함께 한 <신의 거울>은 10년 동안 그녀가 찍어온 사진들이 실린 주요 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