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공부법’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두 딸을 직접 교육하며 진정한 의미의 교육을 실천해왔다. 더불어 수학 전공자로서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과외와 학원 운영을 통해 수년간의 노하우가 접목된 교육 철학을 발전시켜왔다.
30여 년간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고 직접 실천한 교육 방식을 토대로 ‘사월이네 공부법’을 체계화했다. 그리고 두 딸 석혜선, 석다현과 함께 네이버 카페 ‘사월이네 공부방’을 설립하여 수많은 학부모들과 교육 노하우를 나누고 있다.
그렇게 4년간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성장과 학부모들의 변화를 직접 목격했고, 단순한 학습법을 넘어선 진정한 교육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오랜 연구와 실천으로 다져진 그만의 교육 철학은 아이의 잠재력을 믿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에 중점을 둔다. 현재는 수많은 교육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통찰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