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가 흐드러지던 여름에 시작했던 원고가 한파가 한창인 겨울....
어느 모퉁이에서야 탈고를 하게 됩니다.
게임 캐릭터에 옷을 입히고 치장을 해보자고 시작을 했던 것이 게임 의상의 기본 패턴들과 ZBRUSH 4.7, MAYA에서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섬유 질감을 만드는 몇 가지 기교와 게임 의상만의 독특한 봉제 그리고 캐릭터 들을 싣게 되었습니다.
늘 쓰고 나면 모자라는 듯한 아쉬움...그럼에도 힘이 솟게 해주신 김숭현 교수님과, 조수민 씨, 전용익 씨, LG 디자인 팀장이신 서법룡 선생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만일 이 책의 내용 중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http://cafe.daum.net/zbrush2 에 있는 동영상 강의를 통해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모자라나마 그것을 보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