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노동자 의식화 야학을 했고 1980년대 후반부터 지역운동에 몸담았다. 2000년대 들어 자기성찰프로그램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민주시민교육을 해왔다. 자기변화와 사회변화의 역동적 균형에 관심이 있다. 현재 자원봉사이음,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