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꿈꾸며 실천하는 진보적인 평화활동가라 생각한다. 25년간 지역사회, 청소년, 청년, 생활협동운동, 자치와 공동체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며, ‘평화’를 기본적 지향가치로 삼아 삶과 일이 일치하는 삶을 지향한다. 지금은 전주YMCA에서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평화교육, 한반도평화, 남과 북의 평화교류, 지구시민연대 평화운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