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며 취미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후로 근로자문학제 단막극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입상했고 처음 쓴 단편소설이 최우수상을 받아 이 책에 실리게 되었다.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만 있다면 갈래 없이 모두 쓸 줄 아는 전천후 작가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