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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2008년 영화주간지 씨네21에 입사하여 취재기자, 취재 팀장으로 일했고, 2022년부터 디지털콘텐츠본부장을 맡아 각종 브랜디드 콘텐츠, 마스터스 토크, 토크룸, SNS, 웹페이지 보도를 기반으로 한 탐사 취재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한국 영화 산업이 양적으로 팽창하는 시기였던 기자 시절, 산업 현상과 변화에 관심을 두고 주로 영화 산업과 정책 분야를 취재하고, 보도했다. 지금은 영화를 접점으로 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사업적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찾는 데 관심이 많다.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즐긴다. 씨네21에 몸담기 전에는 <경계>(감독 장률, 2006), <사랑>(감독 곽경택, 2007) 등 여러 영화의 조감독으로 활동했다. 책 『21세기 한국영화』(한국영상자료원 엮음)에 공저자로 참여해 ‘산업 정책: 한국영화 생태계의 변화’ 챕터를 썼다. 웹페이지 보도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으로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선정한 2022년 10월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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