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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유대인 역사가. 예루살렘의 제사장 가문 출신으로, 제1차 유대-로마 전쟁(66~70년) 당시 갈릴리지역의 유대 저항군 지휘관으로 참전했다가 베스파시아누스에게 체포되었다. 이후 플라비우스 황실의 도움으로 로마에서 생활하며 유대민족과 관련된 역사기록을 남겼다. 본명은 히브리어로 ‘요셉 벤 맛티아스’였으나, 로마에 살면서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로 개명했다. 그는《유대전쟁사》를 비롯하여《유대고대사》,《요세푸스자서전》,《아피온 반박문》, 이렇게 네 개의 저술을 남겼다. 그의 기록은 기독교 및 유대교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사자료로 활용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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