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읽는 책을 쓸 때 즐거움을 느껴요. 대학에서 컴퓨터를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하였어요. <다령이가 말한 하늘>로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어요. 푸른문학상 새로운작가상, KB창작동화제 최우수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토마큘라》, 〈꼬마탐정 차례로〉 시리즈, 《마귀할멈과 그냥할멈 & 해적 고양이》 등이 있어요.
하늘을 나는 것은 오랜 옛날부터 인간의 꿈이었어. 과학이 발전하고, 비행기를 발명하면서 사람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게 됐지.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세상을 전보다 더 깊이 이해하게 됐어. 그중에는 아르키메데스의 부력 발견처럼 우연히 알게 된 것도 있고, 에디슨의 전구 발명처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알게 된 것도 있어. 과학의 발전과 발명을 통해 우리는 지금처럼 최첨단 시대에 살게 됐어. 시간이 흘러 과학이 더 발전하면 지금의 첨단 과학도 촌스러운 것이 될지 모르지만 말이야. 그때가 되면 우리는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을 탐험할 수 있을지도 몰라.
과학은 세상의 원리를 정리하고 분석해서 사실을 확인하는 거야. 작은 법칙이 발전해서 복잡한 과학의 원리를 밝히지.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전화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는 것도 과학 기술의 발전 덕분이야.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야. 과학은 우리 일상생활부터 생명, 산업, 문화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어. 과학 법칙을 어떻게 발견했는지, 과학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발전시켰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면서 앞으로 펼쳐질 첨단 시대를 다 함께 상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