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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세 쇼자부로도쿄 제국대학 동물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두족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카고 대학 교수로 재직하다 일본으로 다시 돌아와 퇴임할 때까지 도쿄제국대학 동물학 제3강좌 교수로 재직하며 세포학, 조직학을 강의했다. 생물지리학 연구에도 정통해 생물종들의 분포 경계선을 발견했고, 해충 구제 연구에도 업적을 남겼다. 저서로는 『개통벌레 이야기』(개성관 1902)와 『생리학교과서: 보통교육』(개성관, 190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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