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충남 아산출생으로 80년 인천에 정착하여 벌써 40년이 지났다. 중구 도원동이 본적으로 낯이 설지는 않았으며, 88년 시정 홍보를 시작으로 2019년 퇴임하기까지 인천시 문화현장에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기획하였다. 인천대학교에서 문화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인하대학교 문화경영대학원 박사과정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