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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언(黃信恩)1982년 타이완에서 태어났다. 가오슝의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청궁대학교 가정의학과에서 전문의를 취득했다. 현재 먼눠기독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국립청궁대학교 의과대학 겸임 강사로 재직 중이다. ‘연합보 문학상’, ‘시보 문학상’, ‘양실추 문학상’ ‘화문 문예창작상’ ‘글로벌화문청년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09년 펴낸 첫 산문집 《닥터 노마드》가 호평을 받으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의료인의 냉철한 시선으로 인간의 생사를 바라보지만, 특유의 감수성과 유머러스한 문체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내 몸 내 뼈》는 타이완 문화부가 수여하는 ‘우량 문학도서 추천상’을 받았고, 실린 글 중 <갓난아기부터 노인까지 입을 다무는 이유>가 2019년 타이완 보통고등학교 국문 교과서에 게재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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