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이자 작가인 미셸 고르스키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건축 관련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바르비에리 엔 고르스키 건축 사무소에서 설계 및 도시 계획 프로젝트를 맡아 상파울루 모니카 공원의 설계 책임자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 <상파울루 도보 투어 안내서>와 아동 청소년 문학 작품을 쓰며 작가로 데뷔했으며, 2004~2008년까지 잡지 <호스트>에 ‘도시의 관광객’이라는 칼럼을 썼습니다. 저술한 책으로는
《잠깐 사이에: 난쟁이 요정의 수수께끼》 《검은 날개 오리 이레레 다 시우바》 《할머니의 그림》 《용기를 주는 사람》 《이름표를 단 소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