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분 영문법의 기적: 영어패턴이 보이고 영어회화가 된다>의 저자 James M. Vardaman는 1947년 미국 테네시에서 출생했다. 하와이 대학에서 아시아연구를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와세다 대학 문화구상학부 교수이다.
저자는 저자가 가르치는 대학에서 '난해한 영어 문장을 별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간단한 영어회화조차 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아 놀랐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영어 학습이 인풋(input)에만 지나치게 힘을 써서 아웃풋(output)과 불균형 상태를 이루게 되었기 때문으로 진단한 저자는, 영어회화에 꼭 필요한 영문법을 선별하고, 또 실제로 원어민이 많이 쓰는 문장들로만 구성한 후 학생들이 그 문장만 충분히 낭독 훈련해도 말문이 열리는 책을 집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탄생한 책이 바로 <매일 10분 영문법의 기적: 영어패턴이 보이고 영어회화가 된다>이다.
그 밖에, 저서로는 <미국 흑인의 역사>, <록을 낳은 미국 남부 루트 뮤직의 문화적 배경>(이상 NHK 북스), <미국 초등학생이 배우는 역사 교과서>(재팬북), <미국 남부>(고단샤), <흑인 차별과 미국 공민권 운동>(집영사신서)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