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과 김현준, 고려증권을 응원하며 자란 모태 스포츠 팬. 2011년 <동아닷컴>에서 기자로 입문, 2014년부터 <스포츠조선>에서 활동했다. 엔터테인먼트팀에서 가요와 예능 분야 기자로 일했지만 소년 시절의 로망을 따라 2020년부터 스포츠팀에서 KBO리그를 취재중이다. 야구 기자 데뷔 첫해 한화 이글스를 맡았고 2021년부터 롯데 자이언츠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