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근 kindle에 관심이 생김. 물론 파는 쪽으로. 하지만 거래처 사람들에게 얘기하면 뜯어말릴 것 같아, ‘난 새로운 일은 아무것도 못할 거야’ 하고 쉼 없이 자기 최면을 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