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수많은 기업과 일하면서도 플랫폼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무엇보다 플랫폼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누구나 분야는 달라도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 아이디어와 솔루션 등 무엇인가를 거래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과 기업별 사례를 알기 쉽게 이 책에 담았다.
현재 저자는 기업의 조직 설계를 위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조직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식과 경험의 쓸모는 개인과 구성원들이 모인 조직의 발전에 있다고 믿으며, 그 방법을 전파하는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