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활동가 자원봉사로 따라간 서어나무숲에 반해 ‘어쩌다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욕망과 분별 있는 삶 사이에서 고뇌하는 이들에게 ‘나와 지구 사이 작은 상담소’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