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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현공연예술에서 감각과 인지 사이의 상관관계를 꾸준히 탐구해 온 안무가이다. 신체 감각이 전이되는 과정 자체를 공연화한 「나는 그 사람이 느끼는 것을 생각한다」로 2019년 신촌극장, 서울변방연극제, 원앤제이갤러리에서 공연하였으며 이듬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최근 안무작 「검정감각」은 한국춤비평가협회가 수여한 ‘2019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하고 2020년 국립현대무용단 스텝업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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