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처음으로 마더 테레사를 만났으며 1984년 사랑의 선교회 소속 사제가 되었다. 1997년 마더 테레사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함께 활동했고, 마더 테레사의 시성 및 시복 청원자이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마더 데레사 나의 빛이 되어라Come Be My Light』를 엮었으며 마더 테레사 센터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