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신세계라는 브랜드를 알린 일등 공신, 신세계맨입니다. 신세계그룹 상무를 역임하고 현재 고속터미널 대표로 재직하며 <마법의 에너지 쿠키>를 쓰고 그렸습니다. 남윤용 작가는 신세계 그룹 공채 2기로 입사한 30년 차 마케터로, 마케팅의 달인입니다.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지만 현대 자본주의를 사는 데 꼭 필요한 것이 경제라고 생각, 재미있는 동화로 경제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