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예술 선교사라는 독특한 직함을 가진 그는 전 세계에서 온 난민과 이민자가 모여 사는 미국 조지아주의 클라크스턴에서 아내 김조이 선교사와 자녀 예선, 지환과 살고 있다. 그의
꿈은 다양한 민족이 모인 예배 공동체에서 길어 올린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창의적으로 나누는 것이다.
미주 코스타(KOSTA/USA), 선교한국 대회, 칼뱅 워십 심포지엄(The Calvin Symposium on Worship) 등에서 예배를 인도했고, ‘어노인팅’ 정규 라이브 예배와 예배 캠프의 인도자로 섬겼다. 예배 공동체에 필요한 노래를 만들고 선교적 예배를 기획해 왔으며, “주께서 다스리네”, “이것이 영원한 삶”의 작곡자이다.
현재 ‘프로스쿠네오(Proskuneo) 다민족 예배 공동체’의 사역 개발 담당자로서, 모든 민족이 각자의 문화와 예술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