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꿈은 누군가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글을 쓰는 작가였습니다. 애니메이션 동화를 그렸고, 교사로 일하다가 다양한 책 모임을 만들고,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시니어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어른그림책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리더 교육 ‘독서 길잡이’ 강의로 함께 읽기를 통해 성장하는 기쁨을 알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꿈이 있습니다. 꿈이 있는 누군가에게 복순의 꿈을 첫 번째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고단한 삶을 살아낸 어른들에게 그들만의 인생 이야기와 따뜻한 그림을 담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