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도널드 밀러 (Donald Miller)

최근작
2024년 4월 <[세트] 무기가 되는 스토리 + 무기가 되는 시스템 + 무기가 되는 알고리즘 - 전3권>

도널드 밀러(Donald Miller)

미국 텍사스 주의 휴스턴에서 자라다. 21세에 집을 떠나 돈이 다 떨어질 때까지 미국 전역을 여행하다. 마지막 여행지 포틀랜드에 정착, “미국에서 가장 비종교적인” 리드 대학 학생들과 지내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즈처럼 하나님은』을 쓰다.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2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종교 부문) 1위에 오르다. 진정성, 솔직함, 위로, 자유, 실패, 친구……. 고백적인 그의 글에 공감한 독자들의 서평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회의하고 넘어지는 신앙의 경험이 있다면, 꽉 짜여진 종교의 틀에서 정작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면, 교회에서 나눌 수 없는 일상적·세속적 고민으로 외롭다면, 도널드 밀러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마치 밤을 새워 마음을 터놓을 친구를 만난 듯, 새로운 자유와 희망을 찾을지도 모른다.
젊은 시절 캠퍼스 사역자이자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마케팅 컨설팅 업체 스토리브랜드(StoryBrand)와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 메이드 심플(Business Made Simple)을 설립하여 전 세계 경영자와 마케터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자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그는, 자유롭고 유머러스한 태도로 삶과 영성의 본질을 꿰뚫고, 특유의 솔직함으로 깊은 공감을 끌어내며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빼어난 이야기꾼이다. 저서로는 대표작인 『재즈처럼 하나님은』 외에 『내가 찾은 하나님은』(복 있는 사람), 『천년 동안 백만 마일』『아버지의 빈자리』(IVP), 『도널드 밀러의 오색사막 순례 이야기』(잉클링즈/알맹4U), 『무기가 되는 스토리』(윌북), 『연애 망치는 남자』(옐로브릭)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재즈처럼 하나님은> - 2005년 10월  더보기

나는 재즈 음악을 좋아한 적이 없다. 재즈 음악은 협화음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밤 포틀랜드의 바그다드 극장 밖에서 나는 색소폰 부는 남자를 보았다. 나는 15분간 그 자리에 서 있었고 그는 한번도 눈을 뜨지 않았다. 그때부터 나는 재즈 음악이 좋아졌다. 뭔가를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나서야 자신도 그것을 사랑하게 되는 때가 있다. 마치 상대가 우리에게 길을 일러 주는 것 같다. 나는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았었다. 하나님도 협화음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건이 터지기 전의 일이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