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이다. 『헤겔철학의 ‘한국적 수용’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근현대에서 발생한 사상과 철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반도 지성사와 사상사, 통일인문학, 통합적 코리아학 등의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