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경제지리를 전공했으며, 글로컬문화와 국제지역 이슈, 한류와 공감사회 등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자 한국경제지리학회 회장, 차기 문화경제학회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