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시간을 병원 마케팅 업종에서 있었고 그 가운데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좋은 기회를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고민을 해가면서 기록한 칼럼 형태의 책입니다. 사설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 사설로 인해 이 책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읽어주는 독자들이 있어서 비로소 완성될 것입니다.
책은 누군가 읽어줄 때 비로소 가치가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으로 도움을 받을 독자님들을 생각하니 책을 집필하면서도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이 책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출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