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르딕퀴진 셰프 고등학생 때부터 요리 기능대회를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후 호주 아티카와 덴마크 노마, 108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았다. 현재 캐주얼다이닝 B3713의 헤드 셰프로 일하고 있다. 신선한 로컬 식재료와 자연발효를 기반으로 한 음식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