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배정자

최근작
2024년 12월 <그리움 강이 되어>

배정자

대학에서 도서관학을 전공하고 사서로 대학병원에서 수년간 근무하였다.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과 세계아기선교신학원을 나와
현재는 만남의교회 영아부 설교를 하고 있다.
유튜브 <책 읽어주는 배권사님>
행복코디네이터 책임교수
문체부 소속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행복한 엄마》 《그리움 강이 되어》
공저 《사랑으로 꾸는 꿈》 《명강사 25시》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그리움 강이 되어> - 2024년 12월  더보기

나는 어렸을 때 종갓집 소녀로 불리었다. 눈이 큰 아이! 장날이면 플라타너스가 늘어선 신작로를 엄마 손을 잡고 타박타박 걸었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그 모든 것을 시로 표현해 보았다. 윤보영 시인님을 만나 감성시를 배우고, 감성시를 통해 마음속에 있는 것을 하나하나 꺼내 시로 적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공감이 가는 시였으면 좋겠다. 시에서 표현하는 그대는 나에게는 하나님이 되시고, 때로는 내 시를 읽는 독자 여러분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다. 시 제목은 엄마도 그립고, 먼저 간 여동생도 그립고, 뉴질랜드로 떠난 어린 왕자도 그립고, 이 모든 것이 강이 되어 내 마음속에 흐른다. 나의 시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맨 마지막 장에 나오는 것이다. “주님! 좁디좁은 마음이 넓디넓은 마음으로 변하게 하소서!” 나는 언제쯤 이 옹졸한 마음이 넓디넓은 마음으로 변하여 예수님 마음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갈 수 있을까? 시집이 나오기까지 이끌어 주신 윤보영 시인님과 추천의 글을 써 주신 나영진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캘리와 멋진 그림으로 도움을 주신 강복례 집사님과 시집을 출판해 주신 이지출판 서용순 대표님께도 고마운 마음 전한다. 나와 항상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물심양면으로 지지해 주고 응원해 준 사랑하는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2024년 12월 배정자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