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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소킨(Aaron Sorkin)28살 젊은 나이에 쓴 시나리오 <어 퓨 굿 맨>으로 브로드웨이에 총망받는 극작가로 데뷔한 아론 소킨은 신인 극작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자질을 인정받았다. 미국 방송사 NBC의 백악관의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다룬 미드 시리즈 <웨스트 윙>의 각본과 제작을 맡으며 드라마가 방영된 4년 내내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상을 석권하고, 피바디상, 휴머니타스상, 텔레비전 비평가협회상, 골든글로브상, 미국작가협회상, 미국프로듀서협회상 등을 휩쓸었다. 지적인 소재의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가장 대중적으로 극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국내에서도 열성팬들을 가지고 있는 인기 극작가이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보는 이를 멈출 수 없는 매력으로 사로잡는 그는 <찰리 윌슨의 전쟁>을 <웨스트 윙>을 뛰어넘는 흡입력의 유쾌하고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완성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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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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