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의 일러스트레이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겹겹이 쌓이는 펜의 터치로 우리 일상의 에피소드를 그린다. 특히 건물에 담긴 시간의 모습을 마치 자화상을 그리듯 표현하고 있으며, <우리동네> <근대건축> <감정에 대하여>라는 테마로 활발한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