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샘솟는집은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공동체다. 차성근은 태화샘솟는집 자립지원팀에 근무하면서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자립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