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1985년 입행하여 조사국 동향분석팀장과 부국장, 대전충남본부장, 동경사무소장 등을 지냈고 2020년 6월말 정년퇴직하였다. 2021년 2월 법인화하면서 확대 출범한 “송현경제연구소”에서 거시경제본부장을 맡고 관련 경제연구에 힘쓰고 있다. 한국은행에 근무하면서 경기순환에 대한 고용의 반응과 최근의 고용회복, 경제개방이 성장 및 물가에 미치는 영향, 양질의 일자리 수급현황 및 대응방향, 경제개방이 성장 및 물가에 미치는 영향, 최근 설비투자의 행태분석 등 다수의 경제연구 자료를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