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치부와 문화부, 《한겨레》 콘텐츠기획팀, 사회정책팀을 거쳐 주간지 《한겨레21》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18년 《한겨레》에서 젠더 이슈 담당 기자직을 신설한 뒤 첫 전담 기자를 맡았습니다. 여성, 소수자, 인권 이슈에 관심이 많고 정책에 이들의 목소리가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 고민합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우리 지금 썸머》, 《페미니즘 리포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