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국립 연극 학교 출신 장 피에르 다루생은 1980년 필립 드 브로카 감독의 영화 'Psy'로 영화를 시작하였으나 같은 해 파스칼 토마스의 〈Celles qu'on n'a pas eues〉로 세상에 알려졌다.
로베르 게디기앙 감독의 팬이기도 한 그는 영화 〈Ki lo sa〉 에서부터 〈ses deux amours〉에 이르기 까지 무려 7편의 로베르 게디기앙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그 중 영화 <마리우스와 자넷>의 흥행은 그에게 1997년 영화 <낙지>에서 주인공 역을 맡도록 이끈다.
일 년 후, Patrick Alessandrin의 코미디 영화 <8월 15일>에서 장 피에르 다루생은 리차드 베리와 샤를르 베를링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