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10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주식투자를 겸하고 있다. 모든 직장인이 겪는 것처럼 투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어 어려움을 느끼던 중, 본업에서도 사용하지 않았던 대학시절 프로그래밍을 다시 꺼내 투자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 후 다양한 투자기법이 적용된 코드를 개발, 좋은 종목을 발굴하고 매수 타이밍을 잡아 높은 투자 성과를 거두었다.
지금도 저자는 로직을 보완하고 검증하며 코딩을 통한 자동화투자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