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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시노부전후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감독, 제작자이다. 1918년 효고현 간자키군 이치카와에서 태어나, 1950년 '라쇼몬'의 공동각본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살다' '7인의 사무라이' 등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많은 작품의 각본을 공동으로 썼고, '나는 조개가 되고 싶다'(1959년)등 감독을 직접 하기도 하였다. 1973년에 하시모토 프로덕션을 설립하며, 제작자로서 '모래그릇' '핫코다산' 등의 흥행작을 만들어 내었다. 그 밖의 그가 쓴 주요한 시나리오로는 '한낮의 암흑' '잠복' '할복' '하얀거탑' '일본침몰' '일본의 가장 긴 날'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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