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KBS 인턴 작가를 시작으로, 이후 <천년의 꿈>(2003), <슬픔을 만나다>(2006), <사육신>(2007, 감수 작가), <산 너머 남촌에는 2>(공동 집필), <그래도 푸르른 날에>(공동 집필) 등의 특집극, 드라마 작품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