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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손양옥

최근작
2021년 11월 <맘에서 마음으로>

손양옥

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손양옥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로 ‘엄마’라는 단어를 꼽습니다. <맘에서 마음으로>는 작가 본인이 엄마였을 때를 떠올려 삶에 있어 유일했던 자식들에 관한 단상을 기록한 것입니다. 결혼 7년 만에 가정을 잃고 아이들과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의 상처와 결핍은 인내와 감사라는 감내를 통해 과거의 엄마를 넘어 현재의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원천이 돼 주었습니다 순례자의 기도하는 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측은하고 미안했던 감정들을 페이지 곳곳에 심으려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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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맘에서 마음으로> - 2021년 11월  더보기

눈빛만 봐도 울 엄마는 내 생각을 다 아는 것 같아! 이랬던 어린 아이가 세월이 흘러 나의 마음을 다독입니다. 측은한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그래서 한 쪽 눈을 지그시 감아봅니다. 둘 다 눈을 크게 뜨면 안되니까요. 그 마음을 알게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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