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도덕 교사로 재직 중이며 오랜 시간 학교폭력 관련 업무를 자원해서 맡고 있다. 갈등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여기며 평화적 갈등 전환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