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e스포츠 취재기자이자 e스포츠 마니아. 정확히 말하자면 게임을 먼저 좋아해 e스포츠를 알게 됐고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 e스포츠를 보았다. 한때 프로게이머의 꿈을 꾸었지만 벽이 높았고 e스포츠 업계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신문방송학과를 진학하여 졸업 후 기자가 되었다.
기자 이전 e스포츠 방송국 조연출로도 근무하며, 어릴 적 팬이었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었고, 현재는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 선수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듣고 또 배우고 있는 중이다.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에 e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자(사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