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 경영학, 언론학을 공부하고 경제 신문사에서 증권부, 해외 금융팀을 두루 거쳤다. 앞서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는 고향으로 돌아와 개인 장사하며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