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주식회사 레벨파이브에서 컨셉 아티스트로 2D디자인을 담당했다. 주로 『니노쿠니(ニノ国)』와 『요괴워치(妖怪ウォッチ)』 시리즈에 참여했다. 2018년 가을에 퇴직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컨셉 아트와 설정 이미지 작업뿐 아니라 작품의 메인 비주얼이나 패키지 일러스트 등도 담당하고 있다.
Twitter:@tenkichi1212
안녕하세요. 저자인 유리입니다. 이 책을 선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컨셉아트’라는 단어가 서서히 퍼지면서 SNS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저 자신을 ‘컨셉아티스트’라고 밝히고 있지만, 아직은 조금 위화감이 있어서 ‘디자이너’라고 표현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이 책으로 ‘디자인의 재미’, ‘나만의 오리지널 세계를 만들어보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