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부엌, 오사카에서 유명한 가게들의 성공을 분석한다. 오사카를 찾는 사람들이 빠트리지 않고 방문해야 할 곳으로 손꼽는 가게들이 된 이유와 그들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명하니까 그냥 가야 하는 가게들이 아니었다. 사람들이 그곳을 찾는 이유가 있었다.
月刊상공회의소에서 소개, 2011년엔 서울대학교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KDRI) 유어트렌드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2010년 9월 [한국패션협회]에 '패션피플'이다. 패션디자이너 빅터리로 활동하며 명품 칼럼니스트이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에 이어, [EBS 다큐프라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방송 출연과 중앙일보, 한겨레, 신동아 등 다수 언론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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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한다고, 예쁘다고, 연기 잘 한다고 오디션에 무조건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광고주이고 영화제작사이며 캐스팅 담당자라고 생각해보자. 이미지와 연기력, 나이 등이 모두 비슷한 오디션 참가자 10명이 있을 때, 누구를 뽑을 것인가? 그들의 가족이 아니고 친척이 아닌데, 왜 그들 중 한 명을 뽑아야만 할까? 당신에겐 그들이 잘 되면 좋은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이처럼 오디션에 섰던 당신은 아무 상관없는 심사위원들 앞에 있었다. 과연 캐스팅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어느 연예인들이 말하는 길거리 캐스팅 되었다는 말은 믿지 말라. 오로지 치밀한 준비와 준비된 작전으로 연예인이 되었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스타가 되었다. 이 책은 오디션 현장을 누비는 신인들, 그리고 스타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과 10년 넘는 시간 동안 현장에서 같이 일하며 기록한 <오디션 속 불편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