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밴드 ‘레인 포 루츠’(Rain for Roots)의 크리에이터. 유방암을 겪으며 쓴 시집 『나는 싸우기 위해 엎드린다』(Now I Lay Me Down to Fight)를 펴냈고, 『보시기에 좋았더라』(It Was Good)에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