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구자.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겸임교원. 대학과 대학원에서 수학, 정치학, 영화이론, 영화사, 문화영상미디어학을 공부하였다. 현재는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가 기억의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관해 연구하며, 아시아영화들이 표상하는 국가 폭력과 식민의 기억, 포스트메모리와 젠더, 기억의 정치 등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저서 : Competing Memories of the Gwangju Uprising and Democratization in Post-Cold War Korea (근간, 편저),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을 향하여』(2022, 공저), 『연구자의 탄생』(2022, 공저), Korean Screen Cultures : Interrogating Cinema, TV, Music and Online Games (2016, 공저), 『단편영화를 말하다』(2009, 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