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친구들’ 대표. 가족 치료를 공부했고 부모됨을 고민하는 이들과 강의 및 상담으로 만난다. 2012년 딸이 열일곱 살 때 갭이어를 경험한 것을 계기로 2016년 ‘꽃다운 친구들’을 시작했다.